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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4. 26.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김영애는 2017년 4월 9일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했습니다. 향년 66세입니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영면했습니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 투병 중이었으나 이를 숨기고 종영 후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재발하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그의 유작이 되었습니다.

1951년생 김영애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가을여자', '당신이 없는 행복이란', '사랑의 향기', '모래시계', '당신의 목소리', '아버지', '당신뿐인데', '아테나:전쟁의 여신', '해를 품은 달(太陽月··」/ミーとは/월계수 양복점의 신사들' 등에 출연했습니다. 애절한 모성애 연기로 '국민의 어머니'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영화 '변호인'으로 2014년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영애입니다

姈사랑 | Kim Young-ae

 

출생

1951년 4월 21일입니다

경상남도 부산시 영선동

(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

 

사망합니다

2017년 4월 9일 (향년 65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입니다

 

국적입니다

대한민국입니다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신신체

160cm, 53kg, A형

 

가족입니다

아들 이민우입니다

 

학력입니다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종교입니다

불교 (법명 : 문수월) → 개신교

 

데뷔입니다

1970년 MBC 공채 탤런트 3기 입니다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김영애 리즈입니다
김영애씨가 전성기였습니다
김영애의 프로필 사진입니다
김영애의 외모입니다
김영애의 미모입니다
김영애 인터뷰 입니다
 

김영애의 데뷔 및 활동입니다
1951년 4월 21일 경상남도 부산시 영선동(현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에 근무하던 중 눈에 띄는 미모 덕분에 지인의 제안을 받아 1970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직후부터 이렇다 할 무명생활도 없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공채 데뷔 2년 만인 1973년 MBC 일일드라마 '민비'에서 주인공 민비 역으로 당시 KBS 이효춘과 함께 신인에서 주연급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다만 데뷔 초에는 미모의 배우들이 흔히 경험하는 연기력에 대한 비판이 있었습니다. 이장호 감독은 1974년 '이별들의 고향' 감독을 맡아 김영애를 여주인공으로 기용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드라마 배우가 영화에 출연할 수 없었기 때문에 김영애는 출연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잘 지내다가 1975년 기혼자, 음악가와 교제하던 중 간통죄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대로 연예계에서 사라지는가 싶었지만, 당시 세상을 뒤흔든 초대형 스캔들 박동명 사건으로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또 사건에 연루된 많은 연예인들과는 달리 상대가 재력가와는 거리가 먼 가난한 밴드 마스터였기 때문에 "이 얼마나 순수한 사람인가!"라고 오히려 김영애를 동정하는 여론이 생겨 곧 다시 연예계로 복귀하게 됩니다. 첫 번째 결혼은 이 기혼자와 했지만 1990년에 이혼했습니다. 그리고 1998년 심리치료사와 재혼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빚던 간통으로 잠시 쉬었다가 복귀한 1980년대 이후에는 주연보다 여러 조연으로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연기력도 뛰어나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중견 여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 단아하고 예쁜 동양적인 미모에도 불구하고 젊은 시절부터 시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히려 사극에서 희빈, 왕후, 대비 등 높은 분들, 특히 최종 보스나 막장으로 나올 때는 그 포스가 어마어마합니다. 냉혹한 재벌 회장부터 정 많은 비정규직 청소노동자까지 두루 어울리는 전천후 배우였습니다. 특히 명성황후 역할만 3번을 맡아 중년 세대에게는 민비 전문 배우로 각인되고 그 연기력도 뛰어나 김영애의 민비 연기는 이후 명성황후 캐릭터를 구축한 하나의 전범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말까지 오뚜기 식품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즉 김자옥 후임 오뚜기 전속 모델이었던 셈입니다. 이 시기에 연규진과 함께 오뚜기 식품의 각종 광고에 나왔습니다.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김영애 젊은 시절입니다
김영애의 젊은시절 사진입니다
김영애의 화보입니다
김영애의 활동입니다
김영애연기입니다
김영애 화보2입니다
 

황토팩 사업입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참터원'이라는 황토팩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홈쇼핑을 통해 1700억의 막대한 매출을 올리며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이영돈 PD가 프로듀싱하는 KBS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황토팩에 중금속 함유'라고 보도하면서 매출이 크게 폭락했고, 결국은 사업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이후 이혼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황토팩에 함유된 자석은 황토 고유의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표하였고, 중금속 함유 보도는 허위로 밝혀져 억울함을 풀었습니다.

2010년 7월 14일 참토원이 KBS와 '소비자 고발' 이영돈 PD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재판 결과 KBS는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민사소송과 별도로 KBS 제작팀을 허위 보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으나 1심에서 "보드 내용이 허위이지만 피고인은 이를 진실처럼 믿었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므로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돼 무죄로 판결됐고, 2012년 12월 13일 대법원까지 무죄로 확정됐습니다.  동생만 셋이나 있는 집안의 큰딸로 "항상 돈 때문에 동시에 여러 작품에 겹쳐 출연을 해야 했다"며 "돈 걱정 없이 연기를 하고 싶어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잘나가던 사업이 허위보도 하나로 완전히 실패해버린 뒤 이로 인한 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은 김영애는 결국 2012년 유방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던 그녀는 과거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 췌장암 투병 사실을 숨겼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드라마 촬영 중 암 투병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쓰러질 때까지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연기자의 자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를 품은 달' 촬영이 끝난 뒤 9시간의 대수술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영애 기자회견입니다
김영애의 활동2입니다
김영애의 황토팩입니다
김영애의 황토팩 사업입니다
김영애 제작발표회 입니다
김영애의 방송활동입니다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고 김영애 7주기 별세 프로필 나이 이영돈 pd

 


김영애 사망합니다
지난 2015년 8월 '부탁해요, 엄마'에서 주인공 임상옥 역에 캐스팅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습니다. 1년 후 복귀하여 2016년 8월 27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 54화에 방영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자 주연인 최곡지 역을 맡았습니다. 50부 촬영을 모두 마친 후의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병세 때문에 핏기 없이 창백해진 상태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일 정도입니다. 드라마가 인기에 힘입어 연장 방영이 결정됐지만 병세가 지속적으로 악화돼 드라마 종영 직전인 연장 4회분은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제작진은 마지막 회에 그녀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자막을 내보낼 계획을 세웠지만, 그녀는 연기자로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